효소가 좋다고 많이 들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속이 편하네요.
요즘 속도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서 음식 잘 안넘어갔는데
덕분에 입맛도 슬슬 돌아오려는지...
곡물맛이래서 미숫가루랑 비슷할까 싶어 물에 첨 타 마셨는데
보다 우유나 두유, 시리얼 등에 타 먹는게 더 맛있네요.
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으려고 주로 시리얼과 함께 먹고 있어요.
먹은 날은 화장실소식도 금방 오더라구요.
아기 키우면서 음식도 대충 막 집어넣고 빨리 많이 먹고
시간도 정해지지 않고 엉망이어서 위장건강 챙겨보려고 먹는중이예요. 한달 꾸준히 먹으면 몸에 더 좋은 변화가 일어나겠죠? 기대하며 꾸준히 먹어볼게요
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^^